(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중앙회는
"지역 복지회가 어디에 있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부설 장애인문화센터는 설립 이후 12년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를 위해 경상남도로부터 운영비를 지원 받아 운영해 오고 있는 데도 중앙회 사무총장이란 사람은 "장애인문화센터가 뭘하는곳이냐" "복지회와는 무관하다" 라고 한다.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한정효중앙회 회장은 제주도복지회 회장직 수행 당시 전국 시.도 복지회 회장들과 함께 (사)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부설 경남장애인문화센터를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경남장애인문화센터 회원은 경남 및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을 하는 등의 큰 성과를 내기도 했다.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중앙회의 비협조로 (사)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및 장애인문화센터는 2023년 8월부터 운영중단이 되었으며 경남도청으로 부터 예산지원 중단의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중앙회의 단체운영능력부족과 비협조로 인한 것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이 지역 복지회가 겪고 있어 이로써 회원들의 원성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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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