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중앙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情 나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문종주)은 18일 중앙동 16개 자생단체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 39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율 모금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260만원, 백미(10kg) 35포, 컵라면 50박스를 마련하였며, 저소득계층 102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실시한 ‘2023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情 나눔 행사’에는 성산구 중앙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여성민방위기동대, 자율방재단, 재향군인회,향군여성회, 중앙자율방범대, 공단자율방범대, 두대자율방범대가 참여하였다.
문종주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준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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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