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추석 명절맞이 노인복지시설 위문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선민)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마산시니어카운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설과 추석에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은 노인·장애인복지시설 15곳, 경로당 297곳에 현금, 과일 등 위문금품 3,163만원을 지원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구민들의 민생도 꼼꼼히 살피면서 행복한 합포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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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