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마산 국화축제장 조성 현장점검
3·15해양누리공원 내 국화축제장 조성 작업 현장 찾아 추진상황 점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조명래 제2부시장이 17일 마산 국화축제 개최 준비가 한창인 3·15해양누리공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하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를 위해 공원에 국화작품과 편의시설을 들여다 놓고 야간 조명을 설치하는 등 축제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축제장 조성 작업으로 공원 이용이 불편할 수 있는데도 기꺼이 협조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국화축제장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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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