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소’우리동네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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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관광알리기 홍보단 문화재 및 관광지 홍보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마산국화축제가 한창 진행중인 3· 15 해양누리공원에서 11월 1일 관내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시민들로 구성되어 우리동네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관광알리기 홍보단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힘들었던 지역 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내 문화재인 여창가곡(가곡전수관), 합포성지, 봉암수원지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영백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마산국화축제를 방문한 다양한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마산회원구의 관광지와 문화재를 알리는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숨겨진 문화재와 관광지를 찾아보는 기쁨까지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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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