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인권포럼, 경남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

경남장애인인권포럼, 경남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









박남용 경남도의원(왼쪽), 정명희 거제시의원


 사단법인 경남장애인인권포럼은 7일 경남도의회에서 '2023년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의원 시상식을 했다.

이 단체는 의회 발언록을 기준으로 장애인 정책 질의를 많이 하고, 단 한 개의 장애인 정책질의를 하더라도 가치 있고 우수한 발언을 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뽑았다.

장애인 관련 정책이 구체성·전문성·달성 가능성·적정성이 있는지 평가했다.


또 장애인 정책이 단순질의인지, 현황을 파악하려는 질의인지, 문제 제기나 지적인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는지 판단했다.


이 단체는 장애인 정책이 우수한 광역의회 의원으로 박남용(창원7), 전현숙(비례대표), 이재두(창원6) 의원을 뽑았다.

정명희·최양희 거제시의원, 임채숙 함양군의원, 김진규·박은희 김해시의원, 김혜경 통영시의원은 기초의회 장애인 정책이 우수한 의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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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