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제2부시장,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현장 방문

조명래 제2부시장,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현장 방문

창원특례시는 3일 오후 조명래 제2부시장이 현재 동절기 휴장 중인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현장을 방문하여 곽기권 의창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족욕체험장 운영에 관한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족욕체험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미흡한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마금산 온천관광지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북면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평균 이용 인원은 150여 명이다.

창원시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 협업을 통해 시설개선 및 운영 프로그램 내실화 방안 등을 모색하여 북면 마금산온천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 단장하여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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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