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복지위기가구 찾GO! 알리GO! 돕GO!

마산회원구,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복지위기가구 찾GO! 알리GO! 돕GO!

- 혹한기 복지위기가구 발굴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현장행정 펼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17일 다중이용시설 마산시외버스터미널(합성동 소재)과 인근 지역을 찾아 동절기 고독사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 사례관리팀은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이용고객 및 시민 등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보다 쉽게 복지상담을 받을수 있도록 하였고 ▲긴급복지지원제도 및 신고방법 ▲희망의 전화 129 홍보와 복지멤버십 가입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정보 부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와 함께 홍보했다.

황영숙 사회복지과장은 “겨울 한파로 인해 경제적으로 더욱 힘겨운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으로 무지갯빛 마산회원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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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