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타 장정은 팀장 인터뷰

경남발달장애인 지원센터가  개인별 지원팀(13명),  권익옹호팀(3명),  운영지원팀  3팀으로 운영되어지는 것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다. 그 지역의  발달장애인 수에 따라서 어떤 곳은 10명, 어떤 곳은 15명, 경남 같은 경우 최고로 많은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전국에서  발달장애인이 2번째로 많은 곳으로 

제일 많은 곳은 경기도로  4만이 넘었고 경남이  만9천명 정도 된다. 그분들을 위한 서비스는 다양하나 주간활동 서비스랑 방과후 서비스는 센타에서 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정은팀장


 2018, 9년 법제화가 되면서 이 사업을 내려왔고 발달장애인 시설을 이용 하고자 하는 이용자가 없는데 주간활동 서비스를 잘 운영될 것인가 ?

창원에 발달 장애인이 4,500명 정도가 된다. 실제적인  35개소 이용하고 있는 600명 정도, 4500명에서 최소 단위로 이용하는 이용자 빼고 3,400명은 어디에 있느냐?

그 중 장애인 복지관 이용하는 사람 재활시설이용하는 사람이 아무리 많다 하여도 400명이 넘지 않는다. 거주시설에 있을 가능성, 회관마을, 풀잎마을 500명이 넘지 않는다. 2,500명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2년 전  발달 장애인 전수 조사까지는 아니지만 시 등록하는 발달 장애인 서비스를 아무것도 이용하지 않는 발달 장애인 찾아가서 상담을 해 보았을때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하나는 도전적 행동이 심한 경우 하나는 탕아 처럼 자라서 사회생활에  융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간활동 제공 기관은 더 늘어야 한다.  왜나하면  제도권 안에 들어 있지 않는 발달 장애인을 발굴하고

이분들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2,000명의 발달 장애인들이 알아낼 길이 없습니다.

 

창원시와  읍 ,면,동에 제안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을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주간활동과 연결시키고자 하고 도전적인 행동은 하는 것과 사회융합 되지 않는 외톨이형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기존 제도권에 있는 발달 장애인이 아닌 2천명에 대한 발달장애인들을 찾아서 데리고 와야 합니다.  35개 기관에 들어올 사람이 없다는 것은 맞으나 그런데 그 2천명에 대한 발달 장애인을 개발하고 발굴하느냐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없어 주간활동지원센터에서는 개인정보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발달장애인센터와 개인정보 접근이 가능한 창원시 읍, 면, 동 15개소 행정복지 센터에서 가가 호호 방문해서 찾아다니면서 발굴해야 합니다. 창원시  읍,면,센타의  공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창원시와 창원시 발달장애인지원센타와 관계역할이 어떻게 됩니까?


→ 창원시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발달장애인지원센타는 공공기관입니다.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개발원이 기타 공공기관으로 되어있습니다. 기타공공기관에서 국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이 저희 발달장애인지원센타입니다.

창원시는 국가고 국가로부터 위탁 받아 사업을 하는 발달장애인지원센타입니다. 

창원시와 연동이 되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주최적 으로 할 수 없습니다.  정보를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똑같은 공공이지만 저희는 공무원보다 권한이 적은 서비스를 실천하는 주체입니다. 

창원시나 공무원들이 바라볼 때는 민간 사업체보다 서비스의 전달 체계이기 때문에 저희  센타의 공신력과 신뢰도는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경남지역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주간센타 와 소통하고 적극협조하고 발달장애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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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