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특별한 하루, 축하 마음 가득 담아 생일 밥상 운영 -

- 1년 중 가장 특별한 하루, 축하 마음 가득 담아 생일 밥상 운영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매월 하루, 이달의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위해 구내식당 “합포 생일 밥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년 중 가장 특별한 하루인 생일에 정성스럽고 따뜻한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점심 메뉴로 생일 밥상을 제공하여 구내식당을 방문하는 직원들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겠다는 취지이다.

생일 밥상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미역국, 보기도 좋고 영양가 많은 제철나물, 오래 살라는 의미의 잡채, 갈비찜, 생일떡 등 직원들의 기호와 선호도를 고려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생일 밥상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매월 생일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준비하였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마산합포구 전 직원이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생일 밥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축하해주며 감동이 더해지는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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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