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자 표창패 전수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는 지난 2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 실천에 모범이 된 유공자들을 모시고 표창패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패는 ▲자녀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워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킨 장한 어버이 1명 ▲평소 부모님을 공경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효행을 실천해 온 효행유공자 3명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효 실천기여단체 1개소에게 전수되었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효는 우리 사회를 발전시켜 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금처럼 우리 사회의 빛나는 존재로 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행 분위기 조성에 감사와 공경을 전하며 경로효친과 건전한 가정 분위기 조성이 지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하는 바람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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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