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행사 개최
‘세대통합 온가족 페스티발’ 행사 풍성
▲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인애복지재단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1000여명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통합 온가족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세대통합 온가족 페스티발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공동주관하여 개최한 행사로 기존의 체험중심의 행사방식과 다른 컨셉으로 아동에서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홍보존에서는 복지서비스 소개, 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와 연계한 U-119 안심콜 서비스 접수, 복지용구체험 ▲놀이존에서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추억의 골목놀이,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VR체험, AR증강현실 보물찾기, 치매예방 인지재활훈련 체험,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과 두피마사지, 나만의 우산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사진촬영. 무료영화상영 등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특색 있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U-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과 이용객의 안전과 의료를 지원, 문성대학교 미용예술학과에서 페스페인팅과 두피마사지 체험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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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