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1동 『구석구석 숨은 인구 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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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동장 강성문)은 지난 24일 양덕1동 통장회의에서 인구 감소 심각성과 이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창원특례시 인구정책 및 전입신고시 혜택을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양덕1동은 창원특례시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 「양덕1동 공동주택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미전입한 인구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세대에 찾아가 전입신고를 진행하는 등 숨은인구를 찾는 캠페인을 5월 24일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관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실시 후 찾아가는 접수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신고인은 당일에 주민센터 방문없이 전입신고서를 작성하면 익일 오전 중에 처리되어 각 통장님을 통해 확인증이 전달된다.

강성문 양덕1동장은 “시간과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세대를 발굴하여 직접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관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창원특례시 100만 인구 사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