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병·의원 202곳 휴진…공공의료 연장
대한의사협회의 오늘(18일) 집단 휴진과 관련해, 경남에서도 병·의원 202곳이 휴진을 신고했습니다.
휴진 신고 비율은 신고 명령을 받은 경남 병·의원의 11.2% 수준입니다.
또, 진주와 창원의 경상국립대병원과 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일부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경상남도는 공공의료기관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영업시간을 늘리는 심야약국을 190곳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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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