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1교시 영어 수업 후, 2교시 노래교실 시간에 나이가 든다는 것은 지나간 시간이 아쉽기만 할 뿐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웃어넘기며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자는 이야기를 나누며 신나게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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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