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식 유튜브 ‘경남TV’ 실버버튼 획득!
-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3번째로 많은 구독자 보유
- 생성형 인공지능(AI) 뮤직비디오, 10초 숏폼 등 트렌드 선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여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인증이며, 현재 ‘경남TV’는 구독자 12만 8,232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경남TV’는 지난 4월 2일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현재는 12만 8천 명을 넘어서며 광역자치단체 중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경남의 섬, 남해안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섬띵스페셜’ 시리즈 중 1편 칠천도 편은 ‘경남TV’ 개설 이래 최고 조회수인 151만 회를 돌파하였으며, 2편 신수도 편은 유튜브에 게시한 지 9일 만에 조회수 126만 회를 돌파하며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부터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제작하는 ‘주무관이 간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그 AI 작사 그AI 작곡’, 최신 밈을 결합해 10초 만에 도정을 홍보하는 ‘10초컷’ 등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도민들에게 경남도정을 널리 알리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10만을 돌파하게 되었다”라며, “도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도정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실버버튼 실물은 7월 30일 오후 3시,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콘텐츠 ‘주무관이 깐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남TV’는 ▴그AI 작사 그AI 작곡 ▴10초컷 ▴주무관이 간다 ▴박과장의 보너스피싱 ▴시네마틱 경남 ▴코뿔소유랑단 등 경남만의 매력과 정보를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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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