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산청군,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산청군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월 경남도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주거 지원, 보건 의료, 일상 돌봄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특히 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방역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만선 산청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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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