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서 경남대표 금·은·동상 수상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지난 3~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장야인 기능경기대회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힌 선수들이 금상과 은상, 동상을 1개씩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웹마스터, 목공예 등 40개 직종에서 경기다 치러졌다. 경남 대표로 출전한 21명은 이 중 20개 직종에 참가했다.
박성호 협회 경남지부장은 “이번 대회에서 위대한 도전을 통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그들의 여정을 함께한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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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