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 캠페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 캠페인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이하 경남지부)는 5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청 광장에서 '장기기증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9월 9일은 '장기기증의 날'로, '뇌사 시 장기기증을 통해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2024 진주시 장기기증의 날 캠페인'에는 진주시보건소와 한국신장장애인협회경남협회 진주지회가 함께 참여했다.

경남지부 김종완 본부장은 "장기기증의 날 캠페인이 기증인과 유가족에게는 자긍심과 위로를,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응원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생명나눔의 가치와 감동을 나누는 축제의 장에 많은 분이 함께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염원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