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발대식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방역활동 전개

- 방역․소독활동으로 재유행하는 코로나 예방 및 성공적 개최 기원
- 살균, 소독에 대한 전문장비를 이용한 실내 내부 전체 방역 작업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4일 오후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방역협회 경상남도지회와 26일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많은 인원이 운집할 것에 대비하여 행사 안전을 위해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협회 소속 방역전문가 10여 명은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 장비를 이용하여 실내 내부 전체, 계단, 화장실 등 구역별 살균, 소독에 대한 작업을 진행했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앞서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안전한 발대식을 개최해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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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