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2024년 경남형 RISE 시범사업 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 개최

- 거창군 상공협의회 대상 RISE 구축 간담회 개최
-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 구축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24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거창군 상공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택섭 거창군 상공협의회 협회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산업체 대표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형 RISE 시범사업 평생교육체계 추진 설명 및 지역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현장기능인력 양성 등 현장 의견 수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재구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특히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으로 도내 청·장년에게 평생직업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RISE 시범사업에 지역특화산업 평생직업교육과정 총 6개 무료 강좌(항노화·드론분야)를 개설하고 있으며모집기간은 9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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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