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말 산업으로 사회문제 해결 나선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말(馬)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사회공헌 승마사업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다음달부터 말을 매개로 소년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달부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말을 통해 미혼남녀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돕고 말 산업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공교육에 접목해 아동들의 교육을 돕는다.
취약계층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가정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경력 단절 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노년층의 건강한 노년을 응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지역민들의 치유를 돕기 위해 지역 병원과 연계해 동물매개치료의 일종인 '홀스테라피'를 추진한다.
또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해 재활승마를 진행하고,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힐링승마를 운영해 사회복지 일선 현장 직원들의 정서적 지원과 사기진작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장애인복지관과 긴밀해 협력해 재활승마에 대한 지역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민들이 말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각종 공익행사와 지역축제에서 미니호스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염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말이 주는 강한 생명력과 교감, 승마를 통한 신체능력 증진과 생활의 활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민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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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