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산자원 풍년 기원! 수산종자 방류 작전 돌입
- 지속 가능한 어족자원 확보와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
- 어업인 소득 증대와 도민이 안심하고 즐기는 수산물 공급
경남도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64억 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의 주요 연안과 내수면에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볼락․돌돔․해삼․붕어 등 수산종자 20종 약 2억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3월 말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그간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1993년부터 매년 우량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있다. 종자방류 효과조사 결과 방류 비용대비 경제효과가 약 2~3배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업인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고수온 등 해양환경 변화로 수산자원과 어업생산성이 감소해 침체한 수산업을 활성화하면서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산자원의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진영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수산종자 방류는 어족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의 기반이 된다"며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방류 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 방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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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