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 1반과 2반 학생들은 현장 체험 학습으로 5월 22일 합반으로 마산 돝섬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돝섬은 섬 전체가 해양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어서 굉장히 친환경적인 공원이었습니다. 섬모양이 돼지가 누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섬안에 돼지로 만든 조각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조은학생들은 노래자랑과 스피드게임을 하는 등 다양한 게임도 함께 하며 다같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습니다. 오늘하루 날씨가 좀 흐렸지만 땀흘리지않고 시원하게 산책을 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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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