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힐링영화로 <관상>을 관람하였습니다. 한재림 감독의 <관상>은 2013년 개봉작으로 출연진은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등의 주요 출연진들이 등장하며, 송강호는 관상가로 김혜수와 동업을 하며 돈을 벌고자 관상를 봐주는 일을 하였으나, 그 일이 궁에까지 펴지며, 왕은 송강호를 불러 후대 단종을 지켜달라는 말과 함께 역적의 상을 찾아달라고 하며 생을 마감합니다. 이에 송강호는 처음에는 역적의 상을 알지 못했으나, 끝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려는 역적은 바로 수양대군(이정재 역)이였으며, 수양대군은 역적의 상으로 역모를 꾸미려 하였고, 이에 맞서는 단종의 호의를 맡은 김종서와의 대립이 시작되었습니다. 관상가 송강호는 수양대군을 역적의 상으로 몰아 김종서와 함께 몰아내려고 하였으나, 눈치를 챈 수양대군은 결국 난을 일으키고 김종서를 죽이고
단종을 몰아내며 왕위에 오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관상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이며, 그러다가 관상가 송강호도 모든걸 잃게 되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와 모든걸 털어버리고 관상가로서 회의를 느기며 조용히 살아 나간다는 이야기로 끝이납니다.
마지막에 허탈하게 웃으며 끝나는 송강호의 모습으로 영화를 끝을 맺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내 재미와 스릴이 교차하며 예전의 <왕과 사는 남자>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다시한번 되돌려보니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힐링영화 시간이였다고 좋아하셨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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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