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도민 중심 ‘예방행정’ 공백 없앤다... 실무 담당자 104명 특별교육

경남소방, 도민 중심 ‘예방행정’ 공백 없앤다...

실무 담당자 104명 특별교육



- 28일부터 3일간 신규·전입 예방업무 담당자 104명 대상 맞춤형 실무 교육

- 건축 인허가·화재안전조사 등 현장 적용 가능한 5대 핵심 실무 집중

- 하반기 정기인사 직후 빠른 업무 적응 지원... 청렴 특강으로 신뢰 행정 구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예방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도민 생활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인재개발원에서 ‘7월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예방 업무 담당자 직무전환 특별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예방 부서에 새로 배치됐거나 복귀한 직원들의 실무 대응 역량을 조기에 끌어올려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소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예방 업무 경력이 1년 미만이거나 1년 이상 경력 공백이 있는 직원 등 총 104명이다.



교육과정은 업무 수행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실무 분야를 중심으로 밀도 있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3일간 건축 관련 소방 동의 및 인허가 실무를 비롯해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 발급, 위험물 설치 허가 및 안전관리, 화재안전조사 기법, 소방안전 교육·홍보 등 5개 주요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교육 기간 중에는 예방안전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소방 관계 법령의 명확한 해석 기준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실무적 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도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소방 행정 구현을 위한 민원 업무 청렴 특강을 함께 진행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소방 행정 문화를 확립할 예정이다.



박승제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예방 업무는 도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과 청렴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빈틈없는 예방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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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