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시군으로 도내 16개 시군이 법무부로부터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경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개 시군이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1
경상남도는 각 섬이 지닌 자연환경과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섬(테마)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남의 주요 섬을 특화 섬으로 조성해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섬의 공도화를 방지할 계획이다.△섬 트레킹 인증(조·호도, 두미도, 사량도) △웨딩·휴양섬
경상남도는 경남으로 이주한 우주항공청 직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가족 이주정착금, 자녀장학금, 양육지원금을 오는 2월 말부터 신청자에게 본격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타 시도에서 이주해온 우주항공청 직원의 동반가족은 △가족 이주정
경상남도환경재단(이하 환경재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2025년 제1차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청은 환경교육사 자격평가 사이트(https://keep.go.kr/license/)를 통해 2월 26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환경교육사는 환경교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 대비 매개체 감염병 감시를 위해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및 주요 공원 등을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의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박 지사, “국제행사 유치하려면 컨벤션 인프라 갖춰야”장기적인 계획 수립 검토 지시... 접근성 높은 입지 강조 - 1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 회의’ 개최- 공사장 화재 및 안전사고 반복돼... “안전수칙 미준수 시에는 강력조치”- 조선․우주항공 등 주력
경남도, 초·중학교 입학생 ‘필수예방접종 완료’ 당부 - 접종기록 확인 후, 미접종자는 입학 전 접종 완료 필요- 18일, 2018년생 미접종자에게 안내 문자 발송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18년생(예비 초1)과 2012년생(예비 중1)에게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
경남도, 창원한마음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 열려 - 진통실, 분만실 등 여성장애인 진료 편의시설과 맞춤형 필수 의료장비 갖춰- 365일 24시간 여성장애인 고위험 분만 응급진료 등 다양한 혜택 부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장애친화 산부
여성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경남 - 17일 경상남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25년 시행계획 심의∙확정- 지역 성평등지수 개선 위한 과제 연계해 종합적 계획 수립- 5대 분야 87개 단위과제 총 2,328억 원 투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도정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2026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홍남표 시장 주요 국비 사업, 확보 전략 등 직접 보고 받고 챙겨-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이끌 총 141건, 1조 52억 원 신청 계획-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 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국비 사업
‘아람’ 쌀, 구내식당에서 맛본다! - 경남농업기술원, ‘아람’ 연중 급식 제공으로 소비자 친숙도 높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벼 ‘아람’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7일부터 원내 전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중 구내식당에서 급식으로
경상남도는 고립은둔 고독사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고독사 위험자 2,885명을 발굴하고 발굴된 위험자를 대상으로 ▵민간·ICT활용 안부확인 ▵생활환경 및 행태 개선 ▵공동체 사회관계망형성 ▵(유품정리 등)사후관
경상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후 새마을창고 정책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시군 및 전문가들과 함께 철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새마을창고는 새마을운동이 한창인 1970년대 양곡을 보관하기 위해 전국 농촌을 중심으로 지어졌으나, 현재는 기능을 잃
경상남도는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물 취급 요령 및 개인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여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체로 11월부터
경남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 서한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된 후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도는 2025년을 중대재해 예방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도내 기업체 1만 3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