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2일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에서 식생활안전관리원(원장 최상도)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상도 식생활안전관리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일 지난해 건강보험의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이날부터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본인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하고 환자 본인이
경상남도와 체코 남모라비아주가 29일 오전 친선결연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지역간 상공계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경남대표단은 29일 오후 체코 남모라비아주 브르노시에 위치한 브르노 상공회의소에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간의 업무협
경상남도는 농협경남본부와 함께 오는 9월 3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 경매시장에서 경남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 ‘2024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우 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행사로 ▴품평회 부문 ▴
경상남도기록원는 지난 6월부터 2024년 인구감소대응시급지역 중 하나인 산청군을 대상으로 기록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인구감소지역은 인구 유출이 심화하고 있는 한편 고령인구 비중은 높아져 지역의 활력이 저하되고 인구감소지역 내외 지역의 경제 편차(정주환경의 불균형)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30일 이틀간 미래교육원에서 학교와 위(Wee) 센터 소속 전문 상담 교사와 전문 상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경남교육청은 성 학대 피해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성 학대 사안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성화봉송 담당 18개 시군 관계관 및 주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시군 관계관, 주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의 개요, 성화봉 작동법,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성화봉 점화, 봉송 대열 시연과 같은 예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대한적십자사가 긴급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도적 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코이카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적 지원 및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지난달 우리나라의 전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4%, 소비는 1.9% 줄었던 반면, 투자는 1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설비투자가 두 자릿수 상승하며 회복이 가시화되고 서비스업 생산도 두 달 연속 증가했지만, 건설업과 소매판매가 감소하면서 내수 부문별 회복속도
한국의 분단 상황과 디엠지 접경지역을 예술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DMZ OPEN 전시 : 통로’가 30일 파주에서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8월 30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
경상남도는 ‘함안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무진정·괴항마을·성산산성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과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문화유산 야행은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람, 체험, 공연 등 야간 특화프로그램이다.올해로 4년째 개최되는 함안 문화
경상남도는 지난 26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된 통영시 북신항, 거제시 유계항에 대해 조속한 국가어항 승격 고시와 우선 개발계획 수립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국가어항 승격 고시는 어촌정주어항인 거제 유계항과 소규모어항인 북신항이 국가어항으
경상남도는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5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 정부예산안(9조 2,117억 원)보다 3,965억 원이 증가한 9조 6,082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정부의 2025년 예산안 증가율은 3.2%(677조 4천억, 전년 대비 20조 8천억 증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맞춤형 약자복지의 확충, 경제 활력의 확산, 미래를 대비하는 경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 및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경상남도는 27일 오후 도청에서 경남을 방문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함께 협력 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노상일 수석부회장 등 대표단은 내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1차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했다.이날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