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올해 11개 시군 26개소에 도비 499억 원을 포함하여 587억 원을 투입해 수량 부족 등 문제를 안고 있는 급수 취약지역에 108
경상남도는 영세납세자의 지방세 불복청구를 지원하는 ‘선정대리인 제도’가 2025년부터는 지원기준이 대폭 완화돼 더 많은 도민이 권익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선정대리인 제도’는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어도 복잡한 절차나 대리인 선임 비용 부담으로 불복청구를
이마트24와 빗썸이 역대급 창립기념 행사를 펼친다.이마트24와 빗썸 양사 모두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같이 맞이한다는 점을 활용해 ‘공동 생일파티’를 콘셉트로 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양사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총 110억 규모에 달하는
한화비전이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책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한화비전은 3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교육 지원 사업 ‘비전(VISION)을 키우는 책상’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시 이진찬 부시장, 한화비전 홍순재 경영지원실장이 참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은 2025년 설명철을 보내며 재미있었던 기억나는 일들을 함께 예기나누며 앞으로하고싶은 활동중 요리활동에 대하여 함께 나누며 이용자 회의를 통해 하루를 시작했다.
창원특례시 문화예술인 축제 ‘제38회 대동제’ 개막1월 31일 2월 12일까지, 마산지역 일원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전, 공연 등 다채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인 ‘대동제’가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에서 31일 개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경남도, 저소득층 65세 이상에 보청기 준다…120명 대상 경남도는 올해도 저소득층 65세 이상 난청 어르신 120명에게 보청기를 선물한다고 3일 밝혔다.경남도는 난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2023년 창원시 소재 예일이비인후과, 경남사회
경상남도는 도내 먹는물 관련 영업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도․ 점검계획을 수립․추진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하고자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 52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
경상남도는 3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A등급은 상위 10%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경남은 전국 최초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
경상남도는 저소득 난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예일이비인후과(창원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2023년도부터 매년 보청기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12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내 청각장애인 중 65세 이상 비율은 82.
신세계백화점이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연다. 프리미엄 유모차 등 유아용품과 신생아 의류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강남점에서는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2024년 한 해 신세계
경상남도는 지난달 31일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하 라이즈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경남도는 도내 대학, 산업·경제계, 지역혁신기관 등과 61차례 협의를 거치는 등 다양한 의견 반영하고, 기업 수요·문제해결형 교육을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응급실 내원환자는 일 평균 2만 5041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32.3% 감소했다.이는 주로 경증환자(KTAS 4~5) 대폭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경증환자는 43% 이상 감소했는데 경증 호흡기질환을 위한 발열클리닉에는 연휴 기간 일평
경상남도는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함안·창녕·거창 3개 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으며, 밤사이 기온이 점차 큰 폭으로 떨어져 도내 전 지역이 4일과 5일 아침 최저기온 –12~-5℃, 낮 최고기온 0℃ 이하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경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