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안심하고 항만 이용하세요” 경남도, 설 앞두고 항만 안전관리 강화

“설 연휴, 안심하고 항만 이용하세요”

경남도, 설 앞두고 항만 안전관리 강화



- 6개 지방관리무역항·2개 연안항 대상 합동 점검

- 여객부두·터미널 등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8개 항만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경남도와 통영시 및 해양경찰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대상*은 항만 여객부두와 방파제, 여객선터미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이용시설이다. 아울러 항만 내 출입통제구역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전반도 포함된다.

* 점검대상 : 지방관리무역항 6곳(통영항, 고현항, 옥포항, 장승포항, 삼천포항, 하동항), 지방관리연안항 2곳(중화항, 진촌항)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과 구조물의 균열·변형 여부를 비롯해 안전난간과 구명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 실태, 항만 내 유해·위험 요소 전반이다. 특히 출입통제구역 관리 상태와 안전표지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과 관광객, 낚시꾼 증가에 대비해 추락 위험 등 사고 우려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단계적으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는 등 후속 안전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설 명절처럼 항만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항만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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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