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겨울철새 북상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철새 이동시기인 2월 말부터 3월까지는 야생조류의 직접 이동에 따른 AI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높은 시기로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국립야
경상남도는 19일 오전 11시 도 서부청사에서 기후위기 탄소중립에 적합한 조림용 묘목 수급을 위하여 한국양묘협회 경남도지회(회장 강기현)와 도내 묘목생산사업 대행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묘목생산사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산림경영
창원특례시, 교통취약 마을 주민 이동권 향상 기대의창구 북면 독뫼·음지마을에 희망택시 운행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희망택시 운영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시는 지역 콜택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의창구 북면 독뫼마을, 음지
경상남도는 축산부문 저탄소 기반 실현을 위해 저메탄·질소저감사료 급여와 분뇨처리 개선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축산업 허가를 받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 농가가 신청 대상이며, 축산분야 저탄소
경상남도는 올해 산불 피해 건수가 2건(피해면적 1.4ha)으로 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를 기록 중이며 산불예방과 신속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 기록 중지난해 산불발생은 16건에 피해면적은 9.88ha를 기록
경상남도환경재단(이하 환경재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2025년 제1차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청은 환경교육사 자격평가 사이트(https://keep.go.kr/license/)를 통해 2월 26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환경교육사는 환경교
경남도, 초·중학교 입학생 ‘필수예방접종 완료’ 당부 - 접종기록 확인 후, 미접종자는 입학 전 접종 완료 필요- 18일, 2018년생 미접종자에게 안내 문자 발송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18년생(예비 초1)과 2012년생(예비 중1)에게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
‘아람’ 쌀, 구내식당에서 맛본다! - 경남농업기술원, ‘아람’ 연중 급식 제공으로 소비자 친숙도 높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벼 ‘아람’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7일부터 원내 전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중 구내식당에서 급식으로
박완수 도지사, 경남FC 출정식서 선수단 격려“이제는 실력으로 보여줄 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17일 도청 대강당서 ‘경남FC 2025시즌 출정식’... 목표는 1부 승격- 이을용 감독, 경남FC 선수단, 유소년 선수, 서포터즈 등 500여 명 참석- 2월
경상남도는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물 취급 요령 및 개인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여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체로 11월부터
경남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 서한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된 후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도는 2025년을 중대재해 예방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도내 기업체 1만 3천
경상남도는 도내 생계급여 가구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부담 경감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 가구에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천 원까지 매달 충전되는 바우처 카
경상남도는 12일 05시 40분부로 창원, 진주, 고성, 하동, 산청, 함양,거창, 합천 8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어 비상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현재 도로통제 구간은 3개 지역 3개소로 사천시 정동면 가곡~사남면 소산(시도 16호선), 진주시 질매재(
경상남도는 2025년도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도내 4,49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부터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훈령 제1670호)』에 따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선수단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 대회'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종목별 현장을 점검을 실시한다.문체부는 장미란 제2차관이 오는 15일까지 하얼빈 현지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한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