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제왕절개 분만 때 본인부담금을 없앴다.제왕절개 분만건수 비중은 2019년을 기점으로 전체 분만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3일 오후(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된 제19차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2.2.~12.7.)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making in the Rep
질병관리청은 영유아(0~6세) 중심으로 유행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증가해 영유아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은 제4급
경상남도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도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개최국의 위상에 걸맞게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금지를 통하여 국내‧외 탈(脫)플라스틱 분위기 확산에 선제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가동한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이 지난 1년 동안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가동한 응급의료상황실은 24시간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과 병원 간 전원조정을 지원해 왔다.지난 1년 동안 총 1
경남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발생 빈도와 강도를 낮추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과메기, 복어가 12월의 수산물로, 거제 다대마을과 화성 궁평리마을이 어촌여행지로, 낫돌고래가 해양생물로, 제부도항방파제등대가 등대로, 관탈도가 무인도서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12월 ‘이달의 수산물’로 과메기와 복어를 선정하고 어촌여행지로는 겨울철 고유의 매력을 간직
행정안전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신문고에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해넘이·해맞이 등) 4개 유형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신문고 내 ‘겨울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고가
정부가 한파 건강보호 대상에 ‘청소·위생업종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하는 등 근로자 건강보호 지원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2일 추위에 노출돼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질병관리청은 2일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66개 질환을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희귀질환관리법령에 따라 2018년부터 해마다 확대 공고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2024년 경상남도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 ‘안전한 일상, 든든한 겨울, 따뜻한 경남’을 목표로 추진- 선제적 대설․한파 대응과 산불․화재 집중 예방으로 도민 피해 최소화- 백일해 등 감염병 예방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로 따
경남도,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펼쳐- 29일 ‘차별을 넘어 함께 만드는 에이즈 제로(ZERO)’ 라는 주제로 진행-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익명검진 안내 등 홍보 경남도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아 29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
경남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펼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 동참- 사랑의 온기 담기 김치(10kg) 650박스, 유공자 및 취약계층에 전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27일 오전 10시
경상남도는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18일간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울산광역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남 우수브랜드 쌀 특별 판매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2024년 경남쌀 소비촉진 특별판매행사는 2024년 경남에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발굴한 첫 번째 소비처로 현대위아 구내식당에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40~60포, 총 14,400kg의 지역산 쌀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관내 5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창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