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10세대에 김치(3kg) 및 라면 전달-

창원시 의창구 북면(북면장 김영현)에서는 지난 18일 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재홍·오병화)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치(3kg, 10통) 및 라면 1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물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병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현 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준 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자의 뜻을 담아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