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하절기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 하절기 대비 시설물 관리 및 자연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6.22(화)~6.24.(목) 3일간 장애인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안전점검 및 코로나 19 대응 방역 대책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설 이용자, 생활자,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재난사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와 안전관리 대책,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리대책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박미숙 가정복지과장은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로 인해 태풍,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사회 곳곳에서는 각종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설안전에서부터 재난대응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장애인과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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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