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역사교실 시간에 백제의 근초고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초의 해양왕국을 성립시킨 근초고왕의 정복전쟁에 대해 살펴보고 백제가 중국와 일본과의 교류를 한것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고구려에 광개토대왕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근초고왕이 있었습니다. 근초고왕은 백제의 13대왕으로 백제를 가장 크게 키운 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 백제는 한강유역을 넘어 서해안과 충청, 전라 일대까지 넓히며 삼국 중 가장 강한 나라라고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근초고왕은 단순히 전쟁만 한 왕이 아니라, 중국 동진과 교류하며 선진 문화를 받아들였고, 일본에도 사신을 보내 교류를 하기도 했답니다. 근초고왕은 전쟁으로 영토를 넓혔지만, 동시에 문화와 외교의 길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백제는 군사적인 힘뿐아니라, 학문과 예술에서도 번영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백제의 세련된 문화가 훗날 일본에 전해지고 신라와 가야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을 보면 근초고왕의 리더십이 단순한 "정복군주"에 그치지 않았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근초고왕과 그 흐름에 대해 배우면서 역사에 대해 재밌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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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