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나눔지킴이」사업으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 도 소방본부, 4년간 착한 일터 정기기부로 2억 6백만 원 모금, - 업무 협약 갱신, 기부·모금으로 화재안전취약계층 지원사업 이어간다.

「안전+나눔지킴이」사업으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 도 소방본부, 4년간 착한 일터 정기기부로 2억 6백만 원 모금

- 업무 협약 갱신, 기부·모금으로 화재안전취약계층 지원사업 이어간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2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와 「안전+나눔지킴이」(약칭 : 착한일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안전+나눔지킴이」업무협약은 2017년 6월 첫 협약을 시작으로 매 2년마다 갱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갱신을 통해 5년째 사업을 이어간다.



‘착한일터’ 사업은 급여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장인 나눔 실천으로 도 소방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사회공헌사업에 지속 참여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4년간 5,5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모여진 성금 2억 6백만원으로 도내 화재안전취약계층 5,455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하는 등 도민의 주거안정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여 왔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불철주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는 김조일 본부장님과 소방공무원들의 직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실천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안전+나눔지킴이」(약칭 : 착한일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공무원의 온기가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전+나눔지킴이」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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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