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420명에 30만원씩 총 19억2,600만원 지원 -
양산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 교복구입비 지원
- 올해 6,420명에 30만원씩 총 19억2,600만원 지원 -
양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사업을 통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 19억2,6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차별 없는 교육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자중 지원요건 미 충족자를 제외한 총 6,420명에게 개별 30만원을 지급하였다.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신학기에는 여러 가지를 새로 준비해야 해 경제적 부담이 큰데 지자체에서 교복비를 지원해주어 경제적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 및 보편적 교육복지가 실현되는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교육체육과 김연선(☏055-392-257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