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중원경로당 개소식 개최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 중원경로당 개소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오후 3시 진해구 충무동 중원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심상동 도의원, 이해련·김상현 시의원, 그리고 자생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테이프 컷팅, 현판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충무동 서부지역은 어르신이 35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나 그동안 여가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4억9천만원의 도비, 시비 예산을 확보하여 지상1층 연면적 75.72㎡의 경로당을 2020년 12월 착공해 6개월만에 준공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멋지게 만들어진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 섬김도시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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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