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기 좋은 대합면으로 귀농·귀촌 하세요 =
대합면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 진행
= 살기 좋은 대합면으로 귀농·귀촌 하세요 =
창녕군 대합면(면장 이성봉)은 지난 7일 대합 전통시장 일원에서 ‘살고 싶고, 있고 싶은 창녕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릴레이 캠페인에는 대합면 이장협의회, 대합면사무소 직원, 군청 재무과·일자리경제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전입시책을 홍보하며 내직장·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합면 십이리 5일장에 맞춰 진행했으며, 시장 상인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 새롭게 바뀌는 창녕군 전입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면내 관공서와 주변 상가를 방문해 인구증가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대합으로 귀농·귀촌하도록 홍보했다.
이성봉 면장은 “인구증가를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주축이 되어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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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