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보건소, 재가 장애인 취미교실 운영

-소도구 이용 목공예 등 다양한 주제 건강프로그램 진행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우울감 감소를 위해 관내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합천군보건소)


합천보건소, 재가 장애인 취미교실 운영

-소도구 이용 목공예 등 다양한 주제 건강프로그램 진행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우울감 감소를 위해 관내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합천군보건소)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우울감 감소를 위해 관내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합천군보건소)

경남 합천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우울감 감소를 위해 관내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 장애인 중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대상 15명을 선별해 오는 12월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합천군장애인복지센터 및 합천군농아인협회와 협력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소도구를 이용한 목공예 △ 우울감 척도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건강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포괄적인 건강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각장애인 A씨는 “이런 프로그램 참여는 처음이며, 내손으로 직접 사포질도 하고 색칠하며 정말 즐겁고 보람됐다”며 “인원 제한으로 함께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들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하며,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재가 장애인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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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