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청장, 단계적 일상회복 속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 플러스 상생협약 체결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실시-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10일 관내 식당에서 플러스 상생협약 체결 전통시장 5개소 상인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추진의 일환으로 그동안의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다.

의창구는 ▲ 관내 6개 기업, 5개 시장과 플러스 상생협약 체결 ▲ 전통시장 시설 환경개선 사업 및 소상공인 지원 ▲ 공동마케팅 및 선결제 추진 ▲ 온라인 배송서비스 홍보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중이다.

황규종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어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다양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지원사업 추진 등 상인들과 의창구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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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