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정보 활용 교육부 시범학교 지정
- 학교폭력, 외부인 침입, 화재예방 등 지능형 CCTV가 24시간 감시
삼정자중, 똑똑한 AI가 학교안전을 지킨다
- 지능정보 활용 교육부 시범학교 지정
- 학교폭력, 외부인 침입, 화재예방 등 지능형 CCTV가 24시간 감시
삼정자중학교(교장 조규갑)는 올해 교육부의 전국 단위 ‘지능정보 활용 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지능형 CCTV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영상 분석 기능을 활용하여 화재, 연기, 외부인의 침입이나 배회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곧바로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여 위급한 상황에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감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제한된 CCTV 기능과 상시 모니터링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감시 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통제 및 관리 강화로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삼정자중학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환경 개선을 통해 지능형 CCTV 운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나아가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 1번지 학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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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