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으로 방역체계 강화!
창원시 성산구(구청장직무대리 구진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창원시사회복지센터, 창원지역자활센터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수립,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가입여부,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폭설, 혹한에 대한 준비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감염병 관리자 지정 여부 확인,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출근 및 이용 중단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전상현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만큼 시설 및 자활근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과 시설 내 방역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를 막기 위해 종사자 및 이용자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