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 실시

성산구,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 실시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설 성수 식품 안심 먹거리 유통·소비를 위해 대형마트・ 제조업소 20개소에 대하여 식품 안전관리에 나선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취급하는 즉석제조판매업,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취급하는 대형마트 등 연휴 전후 이용객 증가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하여 사전 점검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업체의 제조 및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이용자 방역패스 확인 여부 등 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창원시 성산구 안승인 문화위생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개인 마스크 쓰기, 이동 최소화,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하여 안전하게 이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등 코로나19 사전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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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