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 훈훈하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
성산구,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회복지시설에 훈훈하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거주시설 풀잎마을과 늘푸른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위문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설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안병오 구청장은 “시설 방문에서 이용자들이 명절 연휴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두루두루 보살펴 줄 것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아울러, 특례시 출범에 따른 여러 가지 시책들을 홍보하고 특히, 사회복지급여 구간이 대도시로 기준으로 상향 조정된 점을 강조하여 안내하는 등 특례시로 인한 복지혜택 기대감을 한 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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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