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
성산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시작!
-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 -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2월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해 사회관계 증진, 소득 보충등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12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8개 동에서 50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사업 기간은 11개월로 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성산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워크북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시작하는 도로, 공원 등의 환경정비 활동에서도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활동 전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시행하고 있다.
이헌호 성산구 가정복지과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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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