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환경수도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과제 발굴 논의 -
의창구 탄소중립 추진협의회, 2050 탄소중립 실현 앞장서
- 창원시 환경수도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과제 발굴 논의 -
창원시는 지난 11일 2022년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2022년 사업 추진방향, 발전방안,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주민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에 의창구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추진협의회(위원장 이종삼)는 2월 14일 환경미화과장(김영숙)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 의창구만의 특색있고, 내실있는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 과제 발굴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하천 수질개선 및 물순환 사업, 자연환경보전 및 생물다양성 사업, 미세먼지 등 공기질 개선사업, 생활폐기물 줄이기 및 자원순환사업 등 8대 환경분야 33개 세부사업 중 사업의 타당성, 공익성, 효과성, 주민참여도가 높은 사업을 우선으로 하되, 의창구 각 읍·면·동에 알맞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가 주를 이루었다.
이종삼 추진협의회 위원장은 “의창구만의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공모하여 모든 읍·면·동이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환경미화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마음가짐과 더불어 탄소중립 마을 하나 하나가 모여 진정한 탄소중립 으뜸 의창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