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차칠없도록 빈틈없는 선거업무 추진 및 방역철저 당부
권경만 의창구청장, 3.9. 사전투표 모의시험장 현장점검
사전투표 차칠없도록 빈틈없는 선거업무 추진 및 방역철저 당부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권경만)는 1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제2차 모의시험’을 위해 7개 읍‧면‧동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점검을 실시하였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이 날 의창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설치된 의창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모의시험에 참여하여, 선거사무원들에게 빈틈없는 선거 사무 추진을 당부하였다.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사전투표 모의시험은 투표사무원들이 모의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절차를 학습하고, 실제 사전투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산‧통신장애 및 정전 등의 각종 돌발상황을 대응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사전투표는 투표일인 3월 9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권경만 구청장은 “전국 코로나 확진자가 5만명을 돌파한 만큼, 선거사무 뿐만아니라 방역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 확진자 투표를 위한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는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 함에 따라 그에 대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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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