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만 의창구청장, 제20대 대선 공보물 발송작업 현장방문
의창구에서 7개 읍면동, 대통령선거 공보물 106,553부 우편 발송작업 실시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권경만)는 2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공보물 우편 발송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팔룡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선관위에서 전달한 공보물을 검수하여, 하자 여부를 살피는 한편 선거공보 발송을 위해 모인 읍‧면‧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권경만 의창구청장은 “공보물 작업으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작업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이렇게 공보물 발송을 위해 모여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송하는 공보물은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 공보물로, 대선후보자별 1종, 총 14종의 책자형 공보물이 하나의 봉투에 담기게 된다.
의창구에서 진행된 공보물 발송작업은 행정복지센터 등 7개 읍‧면‧동에 별도의 장소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이 날 총 10만부 가량의 우편물이 우체국에 인계되었으며 우편물은 추후 집배원을 통해 각 세대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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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