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개 분야 장애인복지사업 제공기관 추가 지정


경남 진주시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및 방과후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을 위한 심의를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2.03.10 [email protected]





진주시, 2개 분야 장애인복지사업 제공기관 추가 지정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및 방과후활동 서비스 등 2개 분야의 장애인복지사업 제공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정된 기관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1곳과 방과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1곳이다. 발달장애인 제공기관의 지정기간은 3년이다.

주간활동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 등록장애인으로 성인발달장애인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방과후활동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으로 성장기 장애아동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관에 대한 이용은 4월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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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